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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께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하겠다 - 한신대(한국사학과)-쉬즈메디병원 '역사교실'
  • 기사등록 2013-03-19 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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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한신대학교는 3월12일 쉬즈메디병원에서  ‘쉬즈메디와 한신대 한국사학과가 함께 하는 한국사 교실’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한신대 한국사학과와 쉬즈메디병원은 이날 첫 강좌를 시작으로 격주 화요일 쉬즈메디병원에서  ‘인물로 보는 동아시아의 어제와 오늘’을 10회 연속 공개강좌로 진행한다.

 

첫 강연은 김호동 서울대 교수가  ‘칭기스칸:대몽골제국의 건설자’를 주제로 펼쳤다.

 

이어 3월26일부터 이화여대 정병준, 한신대 하종문, 명지대 이승휘, 성공회대 김명호 교수와 한경대 윤휘탁, 한국외대 이평래, 연세대 김성보, 창원대 도진순, 한국해양대 노영순 교수 순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안병우 한신대 한국사학과 교수는  “2012년 병원측과 진행한 한국사 강좌가 호응을 얻어 올해도 공개강좌를 준비했다” 며 “이번 강좌가 지역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도록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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