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태) 후원연합회(회장 박광원)는 3월6일 지부 회의실에서 박광원 후원연합회장을 비롯한 직능별 후원회장단, 김영태 지부장,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연합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후원연합회가 3월6일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후원연합회는 2013년 갱생보호사업 지속 추진으로 출소자 지원에 내실을 다지고 자원봉사자 활동으로 사회자원활용을 증대하는 등 후원활동을 결의했다.

또 출소자의 경제적 자립기반 체제를 구축하고 재범방지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후원연합회 회원들이 갱생보호사업 발전을 결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광원 후원연합회장은  “갱생보호사업 발전을 위해 모이신 후원회원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후원연합회가 더욱 단합해 재범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김영태 지부장은  “후원연합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갱생보호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