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오산의제21실천협의회·화성오산희망교육네트워크 등 3개 기관은 2월25,26일 이틀간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회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바자회’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남부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이 '교복 물려주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는 학생들에게 합리적 소비생활 및 현장체험을 통해 절약하는 습관을 제고하는 등 교육목적와 함께 교복기부문화 활성화를 이끌어 환경도 살리는 1석2조 효과를 가뒀다.
▲ 학부모와 학생들이 교복 물려주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3개 기관은 앞서 2012년 12월20일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오산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협약식을 맺었다.
한편 교복 물려주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렵게 생활하는 오산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