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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나 힘자랑 국회가 아닌 정책으로 대결하고 민생법안을 입법하는 국회가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의 경제귀모에 걸 맞는 국회가 되어야한다고 본다. 국민의 전당인 국회에서 선량들이 저지르는 각종 난장판 국회 폭력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정부의 새해예산안과 국정감사는 여.야 모두 첨예하게 대립하며 폭력을 행사한다. 연례행사가 되고 있어 지켜보는 국민들도 신물이 난다.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하는 국회모습을 사지고 마구잡이 시장잡배들이 모인 대목시장처럼 치고받고 붙들고 부수고 밀고 땡기는 무질서한 모습에서 국회의 참모습은 잃어 버린지 오래인 것 같다.

 한 해 한 해 그리고 기대를 걸어 지켜보아도 변하지 않고 난장판 폭력국회는 연전하다고 본다. 한마디로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모습이 오늘의 대한민국 국회모습이라면 무슨 기대와 희망이 있겠는가?

 문명의 21세기를 살아가는 변화하는 세상에 아직도 구태를 버리지 못한 채 당리당략에 치우친 난투극과 국회 폭력을 행사한다는 사실은 선량이기 이전에 그 자질에 대한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이 사생결단식에 대결 구도에서도 자신들의 공동의 이익을 챙기는 세비인상이나 정치자금법을 손질하는 데는 만장일치로 조용히 처리하는 법안을 바라보며 국민들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정치는 단막극인 쇼란 말인가?

마치 전쟁터같이 치고받고 죽일 것인 냥 하다가도 사태가 종료되면 편 가르기나 다시 화합하고 대화하자고 다시 만나고 악수를 하며 미소 짓는 모습이 왜지 낮 설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는 국민 앞에 약속이며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국민 앞에 모범이 돼야 한다고 본다.

 이제 국민들도 국회의 생리와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잘 알 수 있다고 본다. 말이나 구호만 앞세우며 소신 있는 국회 의종활동에는 소극적인 모습이나 자신의 이익 챙기기나 당리당략에 치우치거나 한 나머지 자신의 소신있는 정치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모습에 실망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우리의 영토인 서해5도인 연평도에 북한의 무력도발로 대포가 떨어져 국가안보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어도 국회에서는 여야가 상대의 약점이나 정책의 발목잡기에만 몰두해 있다는 것을 보며 진정한 국민을 생각하는 국회가 맞는지 의문이 앞선다고 본다.

 이제는 국회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듯한 자성과 각성이 우선돼야 하며 자질부족이나 원칙과 기본을 준수 하지 않는 함량미달의 국회의원을 과감히 스스로 퇴출해야 한다고 본다.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화가 우선 바로서야 가능하며 국회의원의 자질과 능력이 향상돼야 한다고 본다.

 국회의원이 당선되어 달고 다니는 금뺏지는 선량의 증표이며 자칫 잘못하면 못된 선량이라는 낙인표의 뺏지가 된다는 사실을 바로알고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국회의원으로 거들먹거리기보다 국민 앞에 낮은 자세로 겸허하고 겸손하게 의정활동에 전념하는 일하는 국회의원상이 적립되고 정착되어 선진국형의 국회운영과 입법기관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발휘하여 민생현안을 우선 챙기고 살피는 세계제일의 선진대한민국 국회가 운영되고 만들어지기를 아울러 진정으로 바란다.
 <예천인터넷뉴스   정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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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09 16: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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