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국가대표. 주로 스포츠 분야에서 국가를 대표해 경기를 펼치고 승리를 거둬 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이들이다.
▲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정재성 선수가 2월19일 오산고현배드민턴클럽을 방문했다.
오산 고현배드민턴클럽은 2월19일 정재성 전 국가대표 선수를 초청, 사인회 및 시범경기를 펼쳤다.
▲ 정재성 선수의 경기 모습.
정재성은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 2012년 인도네시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남자복식 우승 등을 수상했다.
▲ 정재성 선수의 사인회.
그와 고현클럽의 인연은 정연경 고현클럽 코치를 통해 맺어졌다.
▲ 이날 정재성 선수는 2시간 가량의 시범 경기를 펼쳤다.
이들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동기였으며 삼성전기 실업팀 소속이기도 했다.
정재성은 현재 삼성전기 실업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 정재성 선수와 고현배드민턴클럽 회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성은 이날 고현배드민턴 클럽을 응원하고 독려하며 지역사회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기량을 발휘했다.
또 2시간 가까이 고현초등학교 체육관에 머물면서 총 5개 시범경기를 뛰었다.
▲ 정재성 선수의 시범 경기 모습.
정재성은 “다음엔 삼성전기 선수들과 같이 방문해 고현배드민턴클럽의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사인회는 성황을 이뤘다.
한편 정재성 전 국가대표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삽시간에 수많은 시민들과 동호회원들이 사인회에 참여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대단하고 겁나게 쳐븐다. 가까운 크럽에 가입하여 열공하는것도
건강을 위하여 좋을 듯
대박입니다 고현동에 국가대표가.. 클럽에 가입하고싶어요!
아 진정한 배드민턴이 이런거구나..멋져요...
우와...정말 멋있네요...나도 빨리 알았더라면 사인 한 장 받는 것을 ㅜㅜ
정재성 선수 대에박!!!!! 부럽네요 고현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