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t-family: 굴림; font-size: 12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4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강촌에서‘2011년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역량강화 워크샵’을 가졌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오산시청,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시정신건강센터 등 사회복지관계기관 30여명의 사례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샵을 가졌으며, 또한 오산지역 유관기관간의 화합을 다짐하고, 무한돌봄센터를 통한 지역사회 내 사례관리의 효과를 높임으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서비스 연계 구축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워크샵 첫째 날은 안산지역자활센터장 김춘아 강사의 사례관리 철학, 욕구와 사정, 목표설정과 자원연계 등 사례관리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강의로 사례관리전문가로서의 성장을 도모하였으며, 교육을 마친 후 오산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및 공무원간의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은 사례관리에서 올 수 있는 업무적 스트레스와 소진 감을 해소할 수 있는 여가활동 및 자유시간 등으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워크샵을 통하여 급변하고 다양화되어 가는 사회복지 현장 적응능력을 배양하고, 관내 사회복지통합사례관리 활성화 증진과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