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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최윤영 시민기자 = 2012년 9월 첫 방영에 들어가 시청률 40%에 육박하며 국민드라마로 사랑받는 KBS 2TV 주말연속극‘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서영이 分) 이보영씨가 2번이나 관람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간 넌버벌 코믹 뮤지컬 <판타스틱>이 오산에서 공연된다.

 

2월28일 오후 7시30분 오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극 중 <판타스틱>은 두 남·녀 주인공 서영이(이보영)와 우재(이상윤)가 연인으로 맺어지는 발판이 돼 주기도 하며 시어머니 차지선(김혜옥)이 애지중지 아끼던 아들의 출생비밀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지자 서영이가 시어머니의 기분전환을 돕기 위해 함께 관람한 공연이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한국형 라이브 뮤직쇼다.

 

▲ 넌버벌 코믹 뮤지컬 <판타스틱>이 2월28일 오산에서 공연된다.

 

연주와 연기의 달인들이 펼치는 뮤직 진검승부 한판을 통해 당신에게 전염되는 즐거운 바이러스를 경험하라!

 

2월28일 오산에서 공연되는 <판타스틱>은 영화 쌍화점,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김백천 음악감독이 작곡한 곡들로 구성된 100% 라이브 뮤직쇼가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타악, 퓨전국악, 코믹, 전통국악기연주, 창, 상모돌리기 등 대한민국 공연의 대표 콘텐츠들이 총 망라되면서 해학적이고 애절한 우리의 한을 멋스럽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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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판타스틱>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춰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기에 충분하다.

 

독특한 공연! 새로운 공연! 세상엔 없던 공연!

 

2005년 설립된 <판타스틱>의 제작사 (주)해라는 대한민국의 공연 제작사 최초로 미국 디즈니랜드에 초청됐다.

 

이를 바탕으로 신차 발표회, 국가행사, 축제, 테마파크 등에서 비주얼 쇼크 이벤트 공연을 기획·연출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새로운 관광시장으로 급부상 하는 현 실에 맞춰 수요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직원 100여 명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한편 (주)해라는 최근 오픈런으로 진행하는 상설공연 3개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기획 및 연출전문 기업으로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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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12 15: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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