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 포트랜드 메인주. 남녀 한 쌍이 누더미 옆을 지나가고 있다. Saturday, Feb. 9, 2013 주는 주민들에게 길에 나오지 말고 집에 머물라고 알리고 있다. (Robert F. Bukaty/AP Photo)
미국 동북부 지역에 눈폭풍이 강타 강풍과 함께 최대 1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고 있다.
▲ 2013 눈보라
공항과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65만 명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60여 개 공항의 항공기 5,368 편도 결항됐다.
▲ 65만 가구가 정전되었다.
보스톤에 9일 내린 눈은 보스톤 기상청이 생긴 이래 5번째로 많은 눈이 라고 전했다.
▲ 기상학자들은 캐나다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던 차가운 공기가 다습한 저기압과 충돌, 폭설이 내렸다고 전했다.
작년에는 허리케인 샌디로 큰 피해를 입었던 미 동북부 지역이 이번엔 눈폭풍 때문에 비상이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눈폭풍이 오는 동안 걸어다니지도, 차도 타지 말고 집에 있어달라."로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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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푹 잠겨 눈 속에서 작업 |
미국 기상청은 매사추세츠 등 뉴잉글랜드 지역의 눈폭풍 규모가 역대 세 번째 안에 들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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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가 눈 속에 서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주민들이 비상 식량을 사재기하고, 비상사태가 내려진 주에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공무원들도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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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항된 항공기들을 표시하는 화면 |
기상학자들은 캐나다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던 차가운 공기가 다습한 저기압과 충돌, 폭설이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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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도로 쌓여 있는 눈인지 어나운서가 직접 그 속에서 움직여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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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로 자동차들은 배터리가 나가 꼼짝 달싹 못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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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뒤덮인 자동차들, 차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여버린 차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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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행 스프링필드 행 비행기가 결항됨은 알리는 전광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