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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4종의 해양 레포츠 무료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29일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딩기요트, 크루즈요트, 카약, 래프팅 등 4종의 해양 레포츠를 무료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이론 및 실기교육과 해상체험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경기씨그랜트사업단(032-875-0177)로 하면 된다.

이번 무료 교육은 2,7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화성·오산시 소재 초·중·고·대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6개 학교 3,315명의 학생들이 무료 체험·교육을 받았으며 참석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6.3%가 '재방문'을 희망했고, 87%는 '재밌고 즐거웠다'고 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배헌철 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바다를 생활과 휴식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해양스포츠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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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9 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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