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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 기록물관리 '최우수' - 주서진(자치행정과) 주무관, 개인 표창 영예
  • 기사등록 2013-02-06 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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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가 경기도 기록물관리 점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오른쪽)가 김필경 오산시부시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월6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2012년11월16일~29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현장지도점검(80%)과 정부합동평가 지표(20%)를 반영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오산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월4일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주서진씨(자치행정과 주무관)가 기록물관리 유공 공무원으로 뽑혀 경기도로부터 개인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기록물관리의 주요 점검항목으로 전문요원과 시설현황, 주요기록물 생산 및 등록, 기록관운영, 기록물 지도점검, 기록물 폐기·평가, 서고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시는 종이·전자기록물의 등록·관리, 기록물 이관 및 평가·폐기 업무 등 체계적인 기록관리를 위해 힘쓰고 정기적으로 모든 부서 지도점검과 교육, 전문요원 채용을 통해 기록관리인식을 개선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기록물 관리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기록물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지난해 정부기관 각종 평가에서 22개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둬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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