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김민수 기자 = ‘사학의 명문’ 오산중학교(교장 정혁진)가 2월6일 제61회 졸업식 및 학사보고를 가졌다.
▲ 정진혁 교장이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있다.
61회 졸업생은 인문계진학 266명, 전문계 특성화 108명, 특목고 및 자율형고 12명, 유학1명 등을 합쳐 387명 모두가 상급 학교에 진학했다.
▲ 김진영 3학년 담임교사가 졸업생들에게 작별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산중학교는 2012년 학생 예능대회 현악부분, 응급처치법 경영대회, 독산성 마라톤 대회, 경기도 웅변대회 등 많은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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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반 단체 사진 |
아울러 이번 61회 졸업식까지 총 2만3천16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즐거워하는 졸업생들과 김진영 담임교사.
김진영 교사(3학년2반 담임)는 “졸업하는 학생을 세상에서 가장 대견해 하고 기뻐하는 분은 부모님과 선생님이 아니겠냐” 며 “졸업과 상급학교 진학으로 더욱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