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중앙전통시장, 배추 파격할인 판매 - 정부비축배추, 1망에 6천원..소비자 인기 '짱'
  • 기사등록 2013-02-05 17:55:15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산중앙전통시장이 2월10일 설 명절을 맞아 정부비축배추 파격세일에 나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오산중앙전통시장이 2월7일까지 정부비축배추 파격세일 행사를 갖는다. 

 

오산중앙전통시장은 연중 3·8일 마다 민속 5일장으로 열리는데 장날의 경우 오산과 인근 지역에서 2만 명이 몰릴 정도로 북새통을 이룬다.

 

오산중앙전통시장은 상인회(회장 김병도)와 손잡고 설맞이 행사로 정부비축 배추(전남 해남산) 1망을 6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1만 원이 훨씬 넘는 시중가에 비해 파격적인 것이다.

 

중앙전통시장과 상인회가 준비한 6~8kg짜리 1망(3포기) 정부비축배추 판매행사는 2월7일까지 이어진다.

 

정부비축배추는 소비자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통단계가 최소화 됐기 때문에 시중에 비해 크게 저렴하다.

 

한편 정부비축배추 파격세일 행사는 오산중앙전통시장내 키다리 총각네, 800마트, 동국상회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2-05 17:55:1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