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로타리클럽(회장 김영길)은 2월1일 동절기를 맞아 난방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과 미등록경로당에 난방비와 과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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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로타리클럽이 지역 내 차상위층에게 난방비 등을 전달했다. |
이날 김영길 회장과 회원들은 겨울 난방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가정과 미등록 경로당 각 6개소를 직접 방문, 난방비와 과일 등 2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편 오산로타리클럽은 지난 20년간 미등록경로당, 소년소녀가장들을 후원하고 잇다.
아울러 회원 42명은 자비를 들어 학교에 장학금 지원, 해외의 어려운 이웃에게까지 후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