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유문목(55) 전 계성제지 노동조합 사무장이 1월30일 ‘1일 명예 오산시장’으로 위촉됐다.
곽상욱 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유문목씨를 1일 명예 시장으로 위촉하고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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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문목씨(왼쪽)가 1일 명예 시장으로 위촉된 뒤 곽상욱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곽 시장은 유문목 1일 명예 시장에게 시정운영 현안사항 등을 설명한 뒤 “단 하루지만 명예 시장으로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각계각층 시민들이 시정을 올바로 이해하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