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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가 23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오산시의회, 의원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90회 임시회를 앞두고 각국 소관 주요 안건과 당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오산시의회 전체 의원과 시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내버스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를 위한 「오산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조례」 제정안 ▲선제적인 개발 여건 마련을 위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추진 현황 등 지역 현안 사업과 다음 달 임시회에 부의 예정인 24개 조례안 개정 취지 등에 관해 관계 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이상복 의장은 “오늘 논의한 여러 의견을 수렴해 오산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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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23 14: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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