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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조직의 인화단결을 통해 친절한 창구운영과 최고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정성을 쏟겠습니다”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 제4대 수장으로 최현우(55) 지부장이 부임했다.

 

 

▲ 최현우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장.

 

1977년 농협에 입사한 최 지부장은 경기지역본부 농정홍보과장, 화성동탄중앙지점장, 수원영통지점장 등을 지냈다.

 

특히 최 지부장은 2009년11월 오산·화성시지부가 각각 오산시지부와 화성시지부로 분리되기에 앞서 금융지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실정에 밝은 장점을 지녔다.

 

게다가 화성시 동탄면 출신으로 오산은 고향이나 다름이 없다.

 

최 지부장은 꼼꼼한 업무 스타일과 폭넓은 대인관계로 원활하게 조직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

 

2001년 공직기강확립유공 장관 표창, 2006년 금융산업발전유공 금융감독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가족으로 부인 서복희씨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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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4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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