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1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유공수 송탄중앙병원장례식장 대표가 초평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수 위원장 100만원 기탁식

유공수 위원장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하며 파랑새 반찬드리미,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따스한 밥상 등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총 15가지 복지특화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저소득층 가구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책임을 다해왔다. 생업이 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유공수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평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유공수 민간위원장님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끄는 리더로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주고 계신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평동 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12-13 17:57:5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