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 신경희)은 1월24일 화성동부경찰서를 방문, 설명절 앞두고 고향을 찾지 못하는 전·의경들을 위로하고 손수 만든 떡국을 대접했다.
▲ 백합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떡국을 대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회장은 “전·의경들이 고향에 계신 어머님이 만들어 준 떡국으로 생각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다”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복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회원들이 전·의경들에게 대접할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김지산 의경(24)은 “고향을 떠나서도 따스한 부모님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설 떡국을 준비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전·의경들이 구내식당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손수 요리한 떡국과 다과를 전·의경 300여 명에게 대접했다.
한편 오산백합로터리는 올해로 23년째 경찰서를 방문, 떡국을 대접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떡국 봉사활동 이모저모>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