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마추어 '챌린저스 리그'를 평정한다 - 화성FC 김종부號, 창단식과 더블어 우승 도전!
  • 기사등록 2013-01-23 14:02:09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아마추어 축구 챌린저스리그의 활력소가 될 화성FC가 1월23일 국내 18번째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 이기용 화성FC 단장이 창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성FC는 1983년 제4회 멕시코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을 4강으로 이끌며 붉은악마의 명성을 전세계에 떨첬던 김종부 감독(49)을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 이기용 단장(왼쪽) 김종부 감독(오른쪽)이 기자 회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 감독은  “화성FC 선수 대부분은 기량면에서 상무와 경찰청 선수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다”  며 “올 시즌 챌린저스리그에서 우승도 해볼만 하다”고 의욕을 보였다. 

 

▲채인석 화성시장(가운데) 등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화성FC는 채인석 시장이 구단주,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이 단장, 김종부 감독과 신영록 플레잉 코치를 코칭스태프로 문대성·전건종(수원 삼성)·이훈(강원FC)·조현종(대구FC) 등 선수 26명으로 구성됐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1-23 14:02:0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