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23일, 오산웨딩의전당 2층에서 열린 오산중고 3231동창회 제17차 정기총회 및 제16·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16대 방창선 회장이 이임하고, 제17대 김윤기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김윤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창회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단합된 협력을 강조했다.
김회장은 "모두가 하나 되어 동창회를 이끌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회장의 리더십 아래 동창회는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내빈으로 참석한 동문과 동창들은 큰 박수와 성원으로 화답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동문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앞으로 동창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으로 제16대 방창선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동창회의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동문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3231동창회는 이번 행사 이후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동창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 동창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며 김윤기 회장과 새로운 회장단은 동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창회를 더욱 활발하고 결속력 있는 조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