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일영·쥴리 고의 '생생' 생활영어 - 고일영-영어강사, 출판·연극·문화 기획자
  • 기사등록 2013-01-22 08:40:48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고일영·쥴리 고의 ‘생생’생활영어>

 

Can  I  talk  to  you? (저와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캔 아이 토크  투  유

 

A : Can I talk to you?

B : Sure, what't the problem?

A : Would you lend me some money?

B : I'm sorry, but I can't.

 

A : 얘기 좀 할 수 있나요?

B : 그래, 무슨 문제가 있나요?

A : 돈 좀 빌려 주실래요?

B : 미안한데, 나도 없어요.

 

《talk 말하다 / talkative[토커티브] 수다쟁이 / problem[프라브럼] 문제 / lend[렌드] 빌리다》

 

 

결혼하면 아내와 외국으로 나가 4~5년쯤 살고 싶었다.

 

그래서 해외근무가 가능한 회사를 알아보고 다녔는데 마땅한 자리가 쉽게 나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용케 한 기계 회사의 ‘멕시코’지사 파견사원 공모에 서류심사가 통과됐다.

 

면접자 4명 가운데 마지막으로 들어가 면접관들이 쉴 새 없이 퍼붓는 질문공세를 나름대로 잘 대처했다고 생각했다.

 

면접을 본 뒤 차 한 잔 마시고 돌아가려는데 면접관 한 분이 나를 불러 세웠다.

 

“저와 함께 얘기 좀 할까요?”(Can I talk to you?)

 

방으로 따라 들어가자, 대뜸 “이봐 자네 몇 기인가?”

 

알고 보니 그는 고등학교 선배이자 이 회사 회장의 아들이었다.

 

그래서 (면접 결과는)어떻게 되었냐구요? 

 

그 때 합격했다면 지금 영어샘 하겠어요..

 

‘타코’장사를 하지..

 

경력이 10년에 미치지 못해 합격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출처-OMG잉글리쉬

 

▲ 고일영                              ▲쥴리 고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1-22 08:40:4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