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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대변하는 '소통의회'로 거듭난다 - 오산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1월17일~28일)
  • 기사등록 2013-01-18 1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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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1월17일부터 28일까지 12간 일정으로 제1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 오산시의회 제191회 임시회가 1월17일부터 28일까지 개회한다.

 

2013년을 맞아 첫 개회한 임시회는 오산시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 등 6건과 오산시립갈곶어린이집 민간위탁동의안 등 5건을 각각 처리한다.

 

최웅수 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012년 어려운 여건속에서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민생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한다”며“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 건설에 열정을 쏟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2013년은 「열린 의회」,「믿음 주는 의회」를 목표로 모든 의정역량 결집을 결의했다.

 

첫째 민의를 수렴하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폭넓은 의견과 여론을 적극 수렴한다.

 

둘째 ‘상생·협력’하는 의회를 조성해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이끈다.

 

셋째 시민들에게 ‘믿음 주는 의회’로 거듭나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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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18 1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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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오사랑2013-01-18 22:17:11

    201년 '믿음주는의회'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7명의 시의원님들 모래알이 되지 맙시다. 의장님을 중심으로 건전하게 시민을 위해서 뭉쳐야 오산시가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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