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고일영·쥴리 고의 ‘생생’생활영어>
◇ Let's take a picture together.(우리랑 사진 한 장 찍자)
렛츠 테이크 어 픽춰 투게더
A : Let's take a picture together.
B : Alright!
A : I will put it on my blog.
B : Okey. I will get it there.
A : 사진 같이 찍자.
B : 좋아.
A : 내 블로그에 올리려고..
B : 좋았어. 내가 거기서 가져갈게.
《take a picture of ~ 사진을 찍다(of를 이용해 I took a picture of the scene. 장면을 사진 찍었다) / put on the blog 블로그에 올리다》
강원도 춘천은 갈 때 마다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시다.
신혼 초는 닭갈비, 막국수 등 먹거리를 찾아 즐기며 강촌에서 낭만적인 밤을 보낸 적도 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인형극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매년 그 곳에 갔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인형극을 시시하게 생각하자 이번엔 〈춘천마임축제〉가 우리를 부른다.
축제는 물과 불의 난장인 ‘아수(水)라장’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신나게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놀이다.
나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장면을 슬쩍슬쩍 사진에 담으며 때로는 외국에서 초청된 배우들에게 다가가 부탁한다.
“우리랑 사진 같이 찍자.”(Let's take a picture together.)
사진첩엔 유명 외국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유독 많다.
※출처- OMG잉글리쉬
▲ 고일영 ▲쥴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