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48247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한국에서 가장 큰 그림>을 잇고, 28일까지 전시한다. 그림은 비영리기구(NPO) 지구살리기 프로젝트의 ‘2012 세상에서 가장 큰 그림 그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지난 18~24일 도내 140개 초중고의 4천여 학생, 5백여 학부모, 1백여 교사가 참여, 1m × 5m 크기의 그림을 그려왔다. 개별 그림들은 2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학부모 160여명이 이어, 20m × 35m 그림을 완성하여 2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본 행사를 통해 6․25 휴전 58주년을 맞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한국의 발전상을 그림에 표현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