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반기 농정해양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본격 돌입했다고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밝혔다.


 ‘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저온저장창고 건립 사업’ 논의

농정해양위원회는 경기도 농업·농촌, 해양·수산, 축산, 산림 분야 등에 대해 도내 농민의 행복과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상임위원회이다. 


지난 6일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저온저장창고 건립 사업’ 관련하여 포천시 농업정책과 이해명 과장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해명 과장은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생산 유통망 구축으로 포천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하게 된다. 센터 내 저온저장창고 건립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2024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경기도의회의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성남 의원은 “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저온저장창고 건립은 포천지역 먹거리의 지역 소비를 통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하다. 저온저장창고 건립이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8일에는 포천시 축산관련 단체장들과 함께 축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포천 축산물 판매장 신설과 도축장 관련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포천시 축산업 발전적인 대안이 제시됐다.


이어 김성남 의원은 “축산농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포천 축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8-12 17:15:2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