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김민수 기자 = 오산 영남연합회는 창립 5주년을 맞아 12월29일 컨벤션웨딩홀에서 2·3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 조경래 이임회장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날 조경래 이임회장은  “고향 선·후배 회원들이 친목을 도모하며 제2의 고향 오산에서 봉사와 배려를 통해 모범시민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조경래 전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이에 이상복 신임회장은  “회원간 원활한 소통으로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이며 상경하애(上敬下愛)와 봉사문화를 정착 시키겠다” 며“애향심 고취와 타 지역 연합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겟다”고 말했다.

▲ 이상복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오산 영남연합회는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산악등반 대회 등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소외층 이웃들을 위해 맞춤형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안민석 국회의원, 최웅수 시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이모저모>

▲ 축하공연 ▲ 임원 공로패 수여식

▲ 조경래 이임회장 부부

▲ 이상복 취임회장 부부

▲ 곽상욱 오산시장 축사

▲ 안민석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최웅수 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감사패 받은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