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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1일 세마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정상수), 새마을 부녀회(회장 신정순)와 삼미동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마동,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

이날 수확한 감자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과 세마동 경로당 1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심은 감자 농사가 잘되어 생각보다 많은 이웃에게 나눠줄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많은 이웃을 위한 사랑의 봉사를 더욱 실천해 나가겠다”고 정상수, 신정순 회장은 한 목소리로 봉사에 대한 진심을 전달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이른 새벽 하지 감자 수확을 위해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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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4 17: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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