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7일 시립단비어린이집(원장 이미홍)이 세교 21단지 주민들과 지난달 18일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의 수익금 1백만 원을 지역사회 내 복지위기가구를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평동, 시립단비어린이집과 세교21단지 주민 지역사회 나눔 실천

시립단비어린이집 이미홍 원장은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처음으로 지역사회주민들과 함께 바자회를 개최해 영유아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하고 바자회 수익금을 초평동에 기탁하게 되어 더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시립단비어린이집과 세교 21단지 주민들께서 함께한 바자회 수익금을 초평동에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며 기탁금은 하절기를 맞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립단비어린이집은 2022년 2월 탑동 세교 21단지에 개원해 50명의 영유아와 14명의 교사가 함께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6-10 16:2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