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혁신교육지구 오산시가 지역특화사업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교육의 변화, 바로 우리가 주인공입니다-2012 지역특화 사업 결산 계획’을 마련했다.
이는 시 전역이 하나로 뭉쳐 교육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12월27,28일 이틀간 시청사에서 ‘2012 지역특화 사업 결산 계획’ 행사를 갖는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박원순 서울시장, 경기도 30개 지자체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자리를 함께 한다.
더불어 부스운영도 같은 기간에 이뤄진다.
행사 내용은 지역특화 사업의 취지 및 사업 설명, 교육청과 함께 하는 혁신교육, 2013년 지역특화 사업설명(지역특화 사업의 성과, 변화 요약 설명), 박원순 서울시장 특강, 학부모스터디·시민참여학교·비전스쿨 등의 사업참여 소감발표 등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