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 가장일반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회장 최병성)는 12월17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 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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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부터 최병성 회장, 곽상욱 시장 |
이날 이웃돕기성금 기탁은 가장산단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것으로 (주)성우 대표 최병성 회장 등 회장단이 곽상욱 시장에게 전달한 것이다.
가장산단기업인협의회는 (주)IMD 대표 심동일 부회장, (주)정진넥스텍 대표 김용담 총무 등이 회장단을 구성하고 있다.
최병성 회장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로 켜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는 총 면적 51만4천㎡에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38개 기업체가 입주한 가운데 종사자는 2천6백명, 연간 매출액은 2조2천396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