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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초평동은 지난 25일 초평동 습지지역 일원(탑동 278번지)에서 민관협력사업으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공수)와 함께 ‘사랑 더하기 희망 캠페인’을 펼쳤다. 


‘사랑 더하기 희망 캠페인’

해당 캠페인은 관내 복지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 신고 알림 앱 가입,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초평동민은 “최근 복지위기가구의 어려움에 대한 심각성을 뉴스를 통해 자주 접했었는데, 이번 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주민 누구나 관심을 가지면 우리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유공수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위기가구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에서는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에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민은 주저하지 말고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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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7 17: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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