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교사들에게 현장의 소리를 듣고 수용하는 소통·화합·제안의 장이 마련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2월10,11일 이틀간 각각 중·고교 및 초·특수학교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미니 소통·화합·제안의 학교자체평가워크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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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오산교육청은 12월10,11일 이틀간 '자체평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
이번 학교자체평가 워크숍은 2012년 전국 최초로 학교평가 방식을 기존 외부평가에서 학교자체평가로 변경돼 그 안내와 일선 학교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워크숍은 이 제도의 이해와 현장의 소리 청취를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사례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학교자체평가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구교열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교 현장의 제안 사항을 2013학년도 학교자체평가에 반영·개선하는 것으로 담당교사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