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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음식점 영업주 위생, 친절교육 - 시민들의 식생활 문화가 성숙되기를 기대한다.
  • 기사등록 2011-06-25 1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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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4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휴게음식업오산시지부(지부장 박염실) 주관으로 휴게음식점 영업주 13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영업장소 운영방안 및 친절서비스 기법, 영업자 책무 및 행정사항 등의 주제를 가지고 3명의 강사가 1시간씩 각각 나눠 진행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친절전문 강사 및 경기도교육원 강사를 초빙해 행복도시 오산에 걸 맞는 내실 있는 위생교육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음식물 재료 구입부터 세척, 조리, 보관, 식자재 취급관리까지 음식물 취급에 관한 사항과 종사자의 위생복 착용, 손 씻기 운동 생활화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관리 실천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음식문화도 행복도시 오산에 걸맞게 영업주께서는 업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독창적이고 쾌적한 실내공간 확보, 고객의 욕구를 읽어내는 서비스, 시민들의 식품위생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식생활 문화가 성숙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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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5 1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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