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모)은 4월 23일 두뇌트레이닝 파트너 롤링아이 유나틱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 사진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노년시기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유나틱과의 협력을 통해 노년층의 뇌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나틱 정유나 대표는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지역 내 1인 가구 어르신들의 뇌기능 건강을 위해 복지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홍혁기 부장은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지역사회의 적극적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유나틱과 함께 하여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큰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나틱은 뇌기능 향상 및 노인의 인지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한 교육 기관으로, 최신의 뇌 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나틱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뇌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노년 시기를 지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