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9일(화) 안경매니져 세교점(대표 윤태정)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아동,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안경지원사업,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연합사업, 복지대상 및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품 발굴 및 지원 등 오산 지역의 복지발전과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현하기 위해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경매니져 윤태정 대표는 “안경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세상을 환하게 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이곳에서 사업을 하는 동안에는 적어도 돈이 없어서 안경을 맞출 수 없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의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 통하여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경매니져 세교점은 오산시 금암동(세교 1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눈 건강과 밝은 세상을 지원하기 위해 10년 이상 동일한 위치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경지원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