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배움과 나눔으로 다 함께 성장하는 교사’라는 주제로 추진된 2012 화성·오산 NTTP 교과교육연구회.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2월6일~7일 화성·오산 30개 교과교육연구회 회원 300여 명에게 '2012 화성·오산 NTTP 교과교육연구회 컨퍼런스 데이'를 실시했다.
질 높은 교수-학습력 제고(다양한 교과·범교과·교육정책 영역 등)를 위한 공동연구 결과를 연구회원들이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2012 화성·오산 NTTP 교과교육연구회 컨퍼런스 데이' 참가자들이 교육을 듣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구교열)은 12월6,7일 이틀간 화성·오산 30개 교과교육연구회 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2 화성·오산 NTTP 교과교육연구회 컨퍼런스 데이’를 가졌다.
2012 화성·오산 NTTP 교과교육연구회는 12월6일 반송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중등교과교육연구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어 12월7일은 반송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초등교과교육연구회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광선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로 각 교과교육연구회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선생님들의 노력이 교실 수업을 통해 알찬 결실이 맺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 NTTP : New Teacher Training Program. 새로운 교사연수 프로그램.
희망에 따라 국내·외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서 연수를 하며 학술대회나 교육봉사활동 등에 참여한다.
또 1년의 연구기간 동안 교사 1인당 500만 원의 연구비와 급여를 지급받으며 호봉과 경력이 100%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