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장답사로 내실 다지는 '꼼꼼' 예산심의 - 오산시의회, 대규모 사업현장 4개소 방문
  • 기사등록 2012-12-05 11:26:20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의회가 2013년도 예산안 심의에 내실을 다지기 위해 대규모 예산소요 사업현장 방문에 나섰다.

 

▲ 시의회는 내실있는 예산심의를 위해 12월4일 사업현장 4개소를 방문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12월4일 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시립 오산생명숲 어린이집 건립현장, 유엔초전기념 전시관 등 4개 현장을 방문했다.

 

▲ 시의원들이 현장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기대효과 등을 집행부와 관계자들에게 설명 들었다.

 

시의원들은 이사장실과 사무실을 축소, 여기서 발생되는 공간을 리모델링해 유아 예체능단 운영에 이용될 5개 교실, 성인 대상 요가실 등을 갖춘 스포츠센터를 둘러 봤다.

 

이어 자동차번호판 제작소 직영를 위한 사업장 설치현장, 시립오산 생명숲 어린이집 건립 현장, 유엔초전기념 전시관 건립 현장 등을 방문했다.

 

▲ 시의원들이 설명을 들으며 사업 현장을 둘러 보고 있다.

 

시립오산 생명숲어린이집은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공모에 당선돼 재단 기부액 30억 원으로 건립하게 됐다.

 

최웅수 시의장은  “시민들의 혈세로 편성되는 예산 활용에 한 치의 누수도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 의회는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12-05 11:26:2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