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 대원동새마을부녀회는 11월22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담그기’행사를 가졌다.
▲ 부녀회원들과 이마트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들여 김장을 담그고 있다.
대원동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대원동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이마트 자원봉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정성들여 담근 사랑의 김치 150상자는 홀몸노인, 저소득층, 노인정 등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라는 건강기원 인삿말과 함께 전달됐다.
▲ 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종순 부녀회장은 “춥고 외로운 소외층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