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8일 양산동 세마 e-편한세상아파트 소재 가정어린이집 4개소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대림행복한어린이집, 사랑해어린이집, 영재어린이집, 예쁜토토어린이집이 참여하였으며, 이 네 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영재어린이집 최희정 원장은 “아파트 내 가정어린이집 4개소가 뜻을 같이하여 관내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은자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선한 영향력과 진심 어린 봉사 정신이 지역사회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세마동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