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함께자람센터 1호점(센터장 김려원)과 10호점(센터장 김동옥)은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저금통 52개(모금액 389,380원)를 기탁하였다.
‘사랑의 저금통’이란 함께자람센터 1호점과 10호점에서 아동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써, 아동들에게 저금통을 나누어 주고 11월 한 달 동안 모금하였다.
김려원 센터장은 “센터 아동들과 뜻을 함께해 나눔행렬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으며, 김동옥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본인들의 용돈을 모아 모금에 참석한 아동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선옥 신장동장은“아이들이 소중한 용돈을 저금통에 모금한 마음이 너무 대견하고 고마운 마음이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