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김장, 연탄, 난방. 저소득층에게는 이것들이 겨울나기의 최대 고민일 것이다.

 

저소득층 주민들은 적은 수입으로 겨울철을 보내야하기에 추운 날씨에도 난방을 풍족하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

 

▲ 이마트 오산점 직원들이 11월14일 원동 저소득층 주민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이런 걱정을 가진 저소득층에 연탄불처럼 뜨거운 사랑을 나눠주고자 이마트 오산점 직원들이 희망프로젝트 행사를 펼쳤다.

 

이들은 11월14일 오산시 원동과 대원동 저소득 주민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저소득 주민에게 난방비와 연탄 전달, 기름보일러 설치 및 배관 등 집수리, 김장김치 나누기 등의 자원봉사를 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11-23 18:45:0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