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민주통합당이 선정한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이 선정됐다.
▲ 안민석 국회의원(민주통합당).
11월22일 민주통합당과 안 의원(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등에 따르면 안 의원은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태광실업 세무조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정치적 목적의 표적조사였음을 밝혀냈다는 것이다.
이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직접 진술한 동영상을 입수한 뒤 공개해 가능했다”고 안 의원은 밝혔다.
또 온누리상품권의 불법유통 경로를 추적,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 대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이 불법유통업자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여기에 인육캡슐, 인육환의 국내 유통 정황을 포착하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식약청, 경찰, 검찰, 관세청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유통조직 색출에 착수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조달청이 대기업들의 대규모 정부입찰 담합의혹을 적발, 조사를 의뢰해도 공정위가 조사하지 않는 등 직무유기를 지적했다.
이에 조달청이 조사를 의뢰한 업체는 공정위가 무조건 조사에 착수하도록 관련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부터 당 차원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상을 받게 돼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선 의원이지만 기재위는 처음이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은 방송, 중앙지, 인터넷 등 언론보도 성과를 기준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이뤄졌다”고 안 의원 측은 설명했다.
아 그래요..자기들 끼리 나눠받아도 안의원이 3선이라 일찍받은건가요. 궁금하니까 애국자님이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우둔한 시민이라 잘 모릅니다. 오산인터넷뉴스 댓글에서 많은 정보 얻는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우수의원은 민주당내에서 자기들 끼리 나눠서 받는 상이랍니다.박지원 대표가 주는 상입니다.언제는 쇄신을 외쳐가며 박지원 물러가라 해놓구 박지원 대표 상을 받네그려
노(NO)의 표적조사라? 글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