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2012년 가을 매주 목요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울려퍼지는 낭만적 하모니가 시민을 기다린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8일부터 12월7일까지 각종 문화공연과 영화 상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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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다. |
이는 어려운 사람들의 전용공간이라는 인식을 전환하고 복지관 홍보 등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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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크하모니 통기타 공연. |
이러한 문화공연을 가짐으로써 시민들 곁에 다가가는 복지관, 시민들 모두의 복지관이라는 이미지 전환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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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위예술을 펼치고 있는 작가. |
통기타, 색소폰, 피아노, 행위예술, 영화상영까지. 생활 속에서 즐기는 문화생활로는 근사할 것이다.
거기다 멀리 갈 필요없이 가까이에서 만끽하는 프로그램들은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데 일조할 것 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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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폰 연주가 문화행사의 멋스러움을 더 해준다. |
또 이번 문화행사는 대원동이 후원한다.
김용일 대원동장은 “시민들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고자 기획한 공연”이라며 “모두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니 많은 참석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