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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0일 초평동 통장단 협의회(회장 최상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7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평동 통장단 협의회, 이웃나눔을 위한 175만원 기탁식

 통장단 협의회가 1년 동안 키워 수확한 ‘나눔고구마’를 판매한 금액 전액으로 기탁된 금액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상규 통장단 협의회 회장은 “이번 기탁금은 통장단 회원분들이 고구마의 심기부터 수확, 판매까지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하여 초평동 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통장단 협의회에서 보내주신 기탁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통장단과 함께 살기좋은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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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2 17: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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