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논평】김원근 오산진보연대 대표 = 곽상욱 오산시장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서게 되는 것 같다.
산 산하기관에 곽 시장의 당선으로 함께 들어 와 일하게 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최근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헛발질의 연속이다.
이들의 실수는 곧 곽 시장의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최근 오산시의회를 다수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 소속 C시의원이 해외연수를 강행하려던 것이 불발됐다.
이어서 터진 시 산하 오산시자원봉사센터 P사무국장의 공무원에 대한 막말파문에 이어 오산시시설관리공단 L이사장이 최근 도박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한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 오산시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세력에게서 일어나고 있다.
곽 시장이 막말파문을 일으킨 당사자에게 곽 시장이 어떤 조치를 내렸는지 시민들은 알지 못한다.
측근비위는 작은 권력을 사유화 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것을 소홀히 한다면 지난 민선 4기와 같이 커다란 권력형 비리로 번지지 말라는 법도 없다.
그런 징조가 지난 주말에 벌어진 L이사장의 도박사건이다.
L이사장은 경찰관 등과 함께 고스톱을 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력의 비위는 권력을 가진 자들이 권력을 함께 공유하는 순간 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L이사장은 민주당 내의 핵심인사이다.
안민석 국회의원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민주당 내의 실세인 셈이다.
곽 시장이 L이사장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지켜 볼 일이다.
곽 시장 집권 2년6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시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측근들의 연이은 실수는 모두 시장이 책임져야 할 일이다.
곽 시장은 지난 주말(11월9일) 흑산도 기행을 떠나 13일에 돌아왔다.
당초 예정한 2박3일 일정이 기상악화로 발링 묶이면서 이틀간 시정공백 사태를 야기시켰다.
때문에 곽 시장과 S시의원은 오산시의회 임시의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정을 계획하면서 권력으로 폭풍우는 잠재우지 못한 모양이다.
권력으로 안 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자연으로 부터 배워 왔기를 바랄 뿐이다.
안 의원과 3개시 산수화(오산·수원·화성) 시장들이 ‘산수화상생발전협약’을 맺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흑산도에서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떠난 모양이다.
산수화상생발전협의회 탄생은 안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함께 동행했던 안 의원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튿날 돌아왔다.
오산지역에서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민주당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는 권력을 사유화 하라고 준 것이 아니다.
좋은 정치를 해 달라고 준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민주당은 스스로 권력을 사유화하는 자멸의 길에 들어서는 것 같다.
곽 시장은 이러한 사태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될 것이다.
산하기관의 막말파문 당사자와 L이사장에 대해 다시 한 번 읍참마속의 본보기로 조치할 것을 요구한다.
이번엔 바꿔야 되나?
이런분께서 오산에서 봉사를 해야됩니다. 이번엔 제발 좋은결과 있으시길....
측근 처리를 잘 지켜보고 있죠.하나하나 불행만 오다보면 뒷일(선거결과)는 패배가 오는 법! 철칙이죠.막말 파문자(박XX),도박파문자(L ).처리를 시민들이 눈여겨 보고 있으니 잘 마무리 해야 정치생명이 장수 해요..ㅉㅉㅉ
오산인님! 명혜훼손 논의하시기 전에 '오산시민신문' 기사에 실명으로 기사화 됐던데요 함 확인해보세요 시민들 혼란시키지 마세요 새누리당 거론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웅수 의장님이건 최인혜 의원님이건 나름 시민과 오산시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당리당략을 떠나 잘할때 칭찬과 못할때 지적을 한다면 바른 정치를 펼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산인터넷뉴스!!
뎃글좀 지우지 마세요. 순식간에 지우고 뭣하시는 거예요?
통합진보당 구당권파의 한사람인 김원근씨가 무슨 낮짝으로 논평까지~이정희씨도 대선후보나왔는데 정당보조금 타쳐먹으려고 꼼수 부린거죠~왜 진보통합 구당권파는 모든 증거 들이대도 아니라고 딴문제 제기하는 반성하거나 인정할줄 모르는 작태부터 고쳐야 합니다.
민주당 시의원의 이니셜 C의원은 두명 입니다.시의장인 최웅수,최인혜 입니다.(오산시민님 해외연수 강행 당사지가 최인혜의원 아니면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할수 있습니다.)~저는 새누리당 당원입니다만 정치꼼수 부리지 않는 최인혜의원에 좋은평을 하고싶네요
C의원님!은 최인혜! 의원님! 맞습니다!!
최근 오산시의회를 다수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 소속 C!시의원이 해외연수를 강행하려던 것이 불발됐다. C!는 나 최인혜 아니라구요..왜?
자꾸 나만..나 최인혜 아니라구요..정말! 아니라구요..동명 이인!...
이라구요..왜! 나만..ㅠㅠ
왜,,, 글을... 지우시나요... ???
내가 인터넷뉴스에 중독되는 이유? 항상 중립적이고 정치적이지 않기 때문이고 ...빠르다는 것 항상 실시간 검색이 가능하다는것..인터넷뉴스 를 오산시민들 께서 후원해주셔야 올바른 정보를 받아볼수 있다..저는 후원하고 있습니다.월1만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