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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학생 정책적 지원 내놔야 - 서진웅 도의원, 행정사무감사서 지적
  • 기사등록 2012-11-12 18: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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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2011년 대비 2012년 다문화가정 학생수 증가현황은 초등학생이 6천274명에서 7천555명으로 120%, 중학생은 121%, 고등학생은 121.8% 증가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다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경기도 내 다문화가정 학생 현황.

 

서진웅 경기도의원이 201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에게 받은 자료에 의하면 경기도 다문화가정 학생 수의 변동추이는 초등학생 수가 전체 학생수의 1%에 달하고 있다.

 

또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정책보고서(2012년 6월)에 의하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으로는 ‘학교공부 부담’ 47.5%, ‘학교친구와 못 어울린다’ 8.6%, ‘숙제하는 것이 어렵다’ 7.7%, ‘준비물을 잘 못 챙긴다’ 4.2%, ‘학교에서 놀린다’ 2.7% 등으로 나타났다.

 

서 의원은 “일선 학교는 다문화 가정 학생의 학교적응에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며 “경기도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교육적 배려와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 다문화학생 관련 사업은 다문화교육기반과 협력체제구축, 다문화가정 학생지원, 일반학생의 다문화 이해지원 사업을 하고 있지만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다문화가정 맞춤교육과 다문화 역량강화 지역네트워크 구축에 배려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빈도가 높아지는 국제결혼, 다문화가정의 언어적 문제, 문화적 갈등, 편견과 차별, 사회 · 경제적 문제 대안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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