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4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밑반찬 지원사업’

 이 사업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으로, 관내 착한가게에서 마련한 식품을 매주 주기적으로 후원받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2인 1조로 월 50가구를 방문,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참여한 관내 착한가게는 ▲김치삼겹살 방아다리 ▲아구마을 ▲청담집 ▲홍익돈까스 ▲오리향 등이 있다. 


 동은 지역사회 자원 결연을 통해 장애 및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및 국·찌개 등을 지원함으로써 영양 부족 등 소홀하기 쉬운 밥상을 건강한 밥상으로 바꿔주고 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나눔은 마음이 있어도 실천하기란 어려운 법이라며, 매주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마음을 담아 배달하는 ‘밑반찬 지원사업’은 해뜰 공동체를 살리는 이웃의 힘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8-25 15:44:0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