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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이병희)가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다양한 관심사와 특성을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 오는 9월부터 ‘호신술교실’, ‘금요일에 만나요’, ‘멍냥꽁냥’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산시청 전경

 ‘호신술 교실’은 불안한 요즘, 안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 및 심리적·육체적 안정을 위한 호신술을 수련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19일 오산시체육회(회장 권병규)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총 10회 과정을 구성해 오산시체육회 소속 조영석 관장이 용인대백호태권도에서 직접 지도한다. 

 

 ‘금요일에 만나요’는 잦은 배달 음식 섭취 등 건강·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는 1인 가구의 식생활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 매주 금요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젊은 1인 가구에 적합한 홈 카페 메뉴와 간단한 건강식이 소개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멍냥꽁냥’는 직접 반려견을 동반해 실습하는 반려견 미용교실로, 세교LH 12단지 1207동 1층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오산시를 생활권으로 하는 19세~39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면 오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osan.family.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및 오산시 홈페이지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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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1 1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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