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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오산시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9명이 수상 성과를 거뒀다.


공모 수상작

 ‘전국ㆍ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공모’는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하여 지난 6월 진행된 바 있다.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라는 주제로 시화, 엽서 쓰기 2개 부문으로 공모가 진행됐으며 오산시는 관내 성인문해교실 학습자가 부문별 작품을 제출, 9개 작품 모두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화 부문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글봄상에 오산늘봄평생학교 박명숙(신기한 안경)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우수상에 오산백년한글학교 성기자(폼나게),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김현숙(세상에서 남편이 최고), 이순철(항아리) ▲한국문해교육협의회장상에 오산백년한글학교 손정례(눈도장), 오산늘봄평생학교 최계숙(세월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박은숙(약속)이 각각 수상했다.


 엽서쓰기 부분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글꽃상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김가자(엄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우수상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최영자(길대장보시오) 학습자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8일 ‘2023년 경기도 문해의 달 선포식 및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으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화전 공모 선정을 통해 성인 문해교육 학업 성취감을 높이고, 성인 학습자의 문해교육 참여를 유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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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4 15: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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