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 원1동이 ‘화재없는 마을’로 지정됐다.
오산소방서는 11월2일 원1동 마을에서 ‘화재없는 마을 만들기’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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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없는 마을'로 지정된 원1동 주민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의용소방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원1동 김춘식 통장과 이경희 부녀회장이 각각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이날 ‘화재없는 마을 만들기’행사는 원1동에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되고 소화기 보급 및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전기안전점검 등이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및 화재발생시 초기소화, 주민대피유도 등 자율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주민들과 힘을 모아 화재없는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